위 웹툰은 연구윤리수업중 대학원생의 경험을 토대로 그려졌습니다.
여러분은 [웹툰 10] 실험실 근무시간? 을 보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위 웹툰은 연구윤리수업중 대학원생의 경험을 토대로 그려졌습니다.
여러분은 [웹툰 10] 실험실 근무시간? 을 보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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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KB | 2009.11.24 | 다운로드 |
대부분의 사람들이 늦은 밤엔 실험 등의 연구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밤에 혼자 남아 연구활동을 하다가 불이나거나 심장마비 등의 사고가 났을경우에는 혼자서는 대처하기도 힘들고 사망에 이를수도 있기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는 늦은 밤에 혼자 남아 실험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안전교육에서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아침형인간과 올빼미족이라는 말이 있듯이 개인에 따라 연구가 잘되는 시간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므로 늦은 밤이나 혼자 연구를 하는 사람이 있는 장소에는 그 곳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찬성하에 CCTV를 설치하고 이 CCTV는 각 건물의 경비실에서 수시로 확인하며,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권침해라는 문제가 걸린다면 혼자 연구를 할 경우에만 그 혼자 있게 되는 사람이 연구를 하는 동안만 CCTV를 켜놓는 방법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능률이 오르는 연구시간이 다른데 일률적으로 근무시간을 정해 놓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밤에 실험을 하면,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밤에 실험을 하는 사람을 위해서 안전상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비상벨이나 CCTV같은 것 말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에, 무조건 일률적으로 "근무시간"을 정해놓아, 연구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것 보다는, 개개인의 능률이 최대가 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먼저 실험자가 아니라 사람을 놓고 보았을때에 밤에 실험 하는건 몸과 마음 건강을 해치는 일이기때문에 지양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윗분들 말씀대로 실험실의 입장에서 개인의 능률을 따지기 전에 실험실의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가급적 낮시간대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CCTV를 설치하거나 동료와 함께 하는 등등의 룰은 결과적으로 보았을때 불편한 제약입니다. 실험시간의 계획은 개개인이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과연 개개인에게 밤을 지새면서 까지 실험을 하도록 압박하는 랩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랩은 바람직하지 않은 랩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실험실은 엄연한 학교안 단체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용돈/월급(이 개념도 구분하기 쉽지 않군요)을 받는 실험실이 많아지면서 어느정도의 책임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웹툰이 있는 연구자 처럼 자신만의 생활패턴만 생각하고 밤에만 실험을 하게되면 실험을 하게 되는 중 생기는 궁금증은 누구와 디스커션을 해서 해결해 나갈 것인지 의문이며 혼자만 실험하게 되면 연구부정행위를 하게 될 확률도 높아 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오전 오후 시간에 함께 실험을 하는 것이 이러한 점들을 보았을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실험실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매우 부담스럽고 비효율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한적한 상태에서 실험을 하거나 실험 기기를 기다리지 않고 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일부러 주말이나 밤늦게 실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실험실 생활을 하고 난 지금은 출퇴근 시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령, 아침에 다같이 아침인사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고 월급(용돈)을 받는 이상 출퇴근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은 무책임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모두가 함께 지킬 수 없는 무리한 출퇴근 시간은 비효과적이지만 최소한의 출퇴근 시간을 정해놓고 모두가 그만큼의 의무를 다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그렇게 해야 실험실 구성원끼리의 친목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늦게까지 실험을 하거나 혼자서 실험실에 있다보면 불의의 사고에 대처할 수 없기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안전을 위해 삼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하루 근무시간은 없지요.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하냐에따라 그 시간의 양이 달라지죠. 그러다보면 3~4시정도에 끝나는 일이 자주 있는데 근무시간이 없다면 아침 11시 낮 1시 정도에 출근을 하곤 합니다. 그럼 생활이 엄망이 됩니다. 정해진 근무시간은 없지만(아마 적어도 15시간은 실험을 해야 어느정도 한 거겠죠) 출근시간은 정해져있어야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의 퇴근시간보다 중요한 것이 출근시간이더라구요. 퇴근이 늦어도 출근도 늦으면 그냥 평범 혹은 오히려 능려이 없어보여요. 개을러보이기도 하고요.
정해진 출근시간이 없는 실험실이 매우 부러울따름입니다. 저희 실험실의 경우는 출근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늦게 올수 없습니다. 출근시간을 성실도로 판단하기때문에...
또 퇴근시간도 정해져있지 않고, 보통 다른실험실보다 훨씬 늦게..(밤 11시 이후)
퇴근을 하기 때문에 정말 만성피로가 쌓여서 능률이 너무 떨어집니다.
위에 댓글을 달아두신 쥬시후레쉬님의 의견에 100% 찬성합니다.
보통 사람마다 능률을 갖는시간대가 있으니깐 너무 자유를 주어도 안되겠지만
융통성있게 시간배분을 한다면 개인의 능률과 실험하는데의 효율이 더 오르고
원하는 data를 얻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실험실도 사실은 정해진 근무 시간이 없는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 8시 반에 출근을 해서 밤 10시나 늦게까지는 새벽 1-2시까지도 실험실에서 퇴근을 하기도 합니다. 혼자 늦게 나와서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것이 사람마다 능률이 좋은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비록 밤 늦게까지 근무하면 불의의 사고에 대처를 하지 못한다는 점과 교수입장에서 그 사람의 성실도를 측정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불의의 사고의 경우에는 궂이 같은 실험실 사람이 아니더라도 다른 실험실에 늦게까지 근무하는 사람이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고, 사람의 성실도야 data를 척도로 평가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일을 하는 곳이 실험실인데 한 가지의 근무 시간을 측정함으로써 다양한 사람들의 특징까지 제한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하고 인건비를 받으면 "근무시간"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험실도 나름의 단체이자 조직이고, 원활한 유지를 위해 근무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것과는 별개로 나름의 문제도 있습니다.
저희 실험실의 경우 근무시간은 12시 입니다 (9 to9) 그런데 하루 12시간 실험실에 있으려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능률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토요일에도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학기중엔 실험하랴 수업하랴 병원을 가기도 어렵습니다. 선배들을 보면 오히려 취직한 후가 편하다고들 하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실험실 근무시간도 8시간정도로 규격화 되었으면 합니다. 필요하다면 더 남아서 실험을 할수도 있고.. 그리고 24시간 이상 걸리는 실험에서는 근무시간을 좀 조절해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실험실에서 일하는 시간을 근무시간으로 명명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저는 별로 효율적이지도 잘 지켜진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너무 길고, 강압적이고, 실험실의 어른들이 먼저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배 자신들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서 후배들을 혼내기 위한 꼬투리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오전에는 특별히 할 일이 없고 밤 늦게 실험이 몰려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실험을 위해서라도 오전에는 조금 쉬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연구자 본인이 가장 효율적인 시간과 실험 스케줄을 고려하여 출퇴근 시간을 정하되 규격화된 근무시간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원도 또한 교육을 받는 곳이며, 대학원생역시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퇴근이니 근무시간이니 하는 단어역시 아직까지 듣기에 약간 어색합니다. 정규수업시간이외에 실험의 시간은 자기자신이 정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 학생이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다면, 공동체생활을하는 한사람으로써 교수님과 같이 생활하는 실험실 동료의 의견을 수렴해야하겠지만, 단지 교수님의 생활패턴과 사고의 차이라면, 학생의 의견을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인건비를 받고 실험하고 있기 때문에 실험실에서 "근무 하고 있다"고 말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 학교에서 본인의 자아실현을 위해서 연구하는것인데 근무시간이 정해져있고 또 그 일정대로 근무해야 한다는것은 너무 타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효율적이라고 생각 하지도 않고요. 연구자 본인이 실험 스케줄을 고려하여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실험실도 교수님께서 출근시간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쓰십니다. 일단 교수님 본인이 거의 아침 8시에 학교에 오시기 때문에 저희가 9시까지 와도 교수님은 늦게 온다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 아침 시간에 병원을 간다거나 일이 있어서 좀 늦을것 같다고 말씀을 드리면 말은 알았다고 하시지만 상당히 불편한 표정을 보이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선배들중에는 이런 문제로 교수님께 심한 소리를 듣고 그만 둔 경우도 있구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특별한 이유없이 오후 두세시에 오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주는 것이 일의 능률을 높이는데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실험실은 출퇴근 시간이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심지어 출퇴근 장부까지 작성해야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출퇴근 장부를 매일 매일 체크하시구요, 출장가셨을 때는 스캔해서 이메일로 보내야 합니다. 심지어 9시에서 1분이 늦더라도 저희는 지각사유를 기재해야 하는 게 저희 실험실의 규율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규칙과 제재는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심하게 규제가 가해지는 터라 저희 실험실 사람들은 출퇴근 시간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실험을 수행하는 데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심한 규제보다는 학생들에게 어느정도의 자율성을 주는 것이 학생 개개인을 위해서도, 실험실 전체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외국에서 생명과학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작년에 친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학기정도 한국에 머물게 되었는데요,
평소 관심있던 한국의 실험실에 컨텍하여 한국에 있는동안 그 랩에 다녔습니다.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라더군요.
그 친구가 원래 다니던 외국의 랩에는 출퇴근 시간이 없을뿐더러,
실험이 막히거나 좀더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껴질때는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몇일정도 휴가를 받아도 무관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직접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맞춰서 실험을 진행하기에
집중도 더 잘되고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군요.
반면에 우리나라의 랩에서는 딱히 할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서 time killing을 해야하고,
설령 부지런하게 실험을 하여 일찍 끝낸다 하더라도
정해진 퇴근시간까지는 집에 갈 수 없기 때문에
게으름을 피우며 실험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물론 외국과 우리나라는 어느정도의 문화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간의 제재나 규제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험실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다고 해서 반드시 실험을 열심히 하는것은 아닐텐데
눈으로 보이는 가시적인 '시간'을 규제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연구원들 스스로 계획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자율성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음.. 밤늦게 혼자서 연구하는 그를 딱히 막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밤늦게 혼자서 무언가 실험한다면
실험 내용을 조작하여 발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했지만
개인 연구실을 갖고 있을 경우와 그다지 상황이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 연구실을 갖는다고 부정행위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실제로 밤에 연구하는 것이 일의 능률이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실험 기구들을 여러 사람이서 돌려가면서 사용해야 하는 낮과는 달리 혼자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걱정되는 점이라면..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입니다. 아무래도 사고가 발생하면 혼자서 처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본인에게도, 연구실에도 그다지 좋은 경험이 될것 같지 않네요.
실험시간을 정해놓고 실험을 시키는 것은 연구자 본인에게 큰 부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야에 따라 각기 차이는 있지만 어느 분야건 간에 실험 결과 값을 제때에 도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실험 시간이 연장되며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실험 시간대가 바뀌게 됩니다. 오직 누적된 데이터만이 실험 결과값을 증명할 수 있으며 실험 시간 등은 연구자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실 출퇴근 시간 연구자 본인에게 부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생명공학의 경우 실험 자체의 스케줄이 워낙 들쭉날쭉해 항상 오전에 출근해 저녁에 퇴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밤시간에 혼자서만 실험하는 자체도 위험이 따를 것입니다. 실험실 내 위급상황 발생시 주위에 아무도 없다면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에 요즘 대기업에서도 많이 도입되고 있는 탄력시간제를 어느 정도 랩실에 도입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출근해야되는 시간을 정해놓고 전날 퇴근이 새벽이라면 이에 맞게 출근시간을 조정하여 나온다면 좀 더 합리적인 시간관리와 효율적인 연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김군이 힘들겠지만 생활패턴을 바꾸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위과정에서 '근무시간'이라고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지만, 이공계 대학원생이면 어느정도 방에서 지급받는 지원금이 있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근무시간'이라는 말이 100%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김군처럼 밤에 실험을 하게되면, 기계사용도 편하고, 여유롭게 실험을 할 수 있기때문에 더욱 효율적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김군외데 다른 연구원들은 아침에 일찍와서 빨리 제 할 것만 하고 6시 되면 '땡' 하고 칼퇴근을 할까요?? 대부분의 연구원들이 아침에 출근하여 저녁까지 실험 하고, 자신의 데이터를 위해서 밤에까지 실험하는 것이 현 실험실의 사정입니다. 그런데 오후 늦게 출근하여 밤에만 실험하는 김연구원이 다른 연구원들의 속도며 데이터를 따라갈 수 있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침에 졸린 눈 비비며, 비몽사몽 학교 와서 정신 못차리고 자리에 앉아 있는 것 보다는 조금 늦게 출근하더라도 개운하게 잠 자고 학교와서 실험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겠죠. 하지만 실험실도 또 하나의 작은 사회인데 누구는 그 사회의 패턴을 지키고 또 누구는 그 패턴과는 반대되는 삶을 산다면 이것이 하나의 사회라고 말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김연구원이 힘들겠지만 실험실에 소속되어있는 학생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의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됩니다.
실험실을 다니는 학생으로 참으로 공감이 가면서도 꼭 출근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내에 나와서 실험을 시작 해야한다고 말하기도 그렇고..계속된 밤샘 실험과 정해진 시간내의 출근으로 피로가 많이 쌓이게 되면 정말 능률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그렇다고 학생 마음대로 시간을 정해서 오게 한다는 것도 그렇네요. 그러다 보면 스스로 느슨해지는 경향도 있고 나중에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한다고 할 경우에 회사에서는 이런 것이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학생 마음대로 시간을 정해서 실험실을 나와서 실험을 한다고 해서 정말 그사람이 너무나도 늦게 나오고 그럴까요? 혼자서 완전히 동떨어져서 실험하는 것 아닌 이상이야 또한 여러사람이 같이 생활하는 실험실 내에서 서로서로 눈치도 보게되고 그러면 스스로 깨닳게 되는것 아닌가요? 그러면 자신의 생활패턴과 실험실의 패턴과 자신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시간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의 자율성은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험은 자기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선후배들과 소통을 통해서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근무시간 제한은 원할한 실험실 전체 뿐만 아니라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출근8시 퇴근10시, 월화수목금금금 과 같이 너무 근무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바람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생활 패턴이 다르고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날 근무시간 외에 늦게 까지 실험했는데 다음날 실험실에 있어봤자 수업에도 집중이 안되고 졸고 논문도 안들어오고 실험도 실수하고... 근무시간을 맞추느라 오히려 실험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어짜피 자기가 해야할 실험이니 해야 할 일이 있으면 근무시간이 아니더라도 실험실에 나옵니다. 적절한 타율과 자율의 조화가 이루어 질 때가 가장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험실이 외부의 사회와는 조금 다르지만 그 나름의 규율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규율이 사람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적용 할 수는 있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게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이지만 정말 사회에 나아가서 직장 생활을 하는데 이런식의 행동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연구를 하는 입장에서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실험실 생활 규칙이라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편한 시간에 실험을 하다보면 정신적으로 조금 흐트러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 실험을 하는 경우 사고가 났을 경우 대처하기도 어렵고, 위험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험실에서 연구를 할 때 주변 선후배, 동료와의 의견 교환이나 조언 등이 굉장히 중요하고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이왕이면 적절한 실험실 내의 규칙 안에서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사람들과 함께 실험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구라는 것이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실험실에서 다른 연구원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연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편의에 의해서 자신이 편한 시간에 출근을 하고 실험을 하면 어떤 면에서는 능률적이라고 할수 있지만 다른면 에서는 자신의 실험만이 눈에 들어오며 다른 정보나 다른사람들의 노하우나 실험 방법과 같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얻을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단체 생활 에서는 규칙이 있고 그 규칙을 따라해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샟각 합니다.
실험실 내에서 근무시간은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야 되고, 그 실험실에 속한 연구원들은 그것을 따라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실 생활은 혼자하는 생활이 아니며, 선배나 동기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고 그것은 실험실 전체에도 그리고 그 자신에게도 큰 이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생활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그 근무시간을 백프로 따르긴 어렵겠지만 어느정도의 규정이 있어야 더 나은 실험실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험실 내에서 근무시간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공동체생활인데 너무 홀로 동떨어져 실험을 진행한다면 능률이떨어지지 않을까요? 또 너무 출퇴근 시간이 너무 늦어도 능률이 떨어질것 같은데
사람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는 시간으로 실험실 내에서 정해서 생활한다면 더 좋은 data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위의 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실험실 내에서 어느 정도의 근무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다 보면 서로의 존재에 따른 상호작용이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실 생활이라는 것도 단체 생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규칙이 필요하고 그 구성원이라면 반드시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실험실은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해서 혼을 나기도 했었지만 이제 막 실험실 생활을 하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가령 공동기기를 사용할 때 선배들과 여러번 사용했었지만 막상 혼자있을 땐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생겨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옆방 선배가 늦게까지 계셔서 처리가 되었지만 정말 그 때는 어떻게 상황을 처리해야할지 몰랐었습니다. 그리고 같은방 선후배들과 실험하는데 서로의 연구에 대해서 토론도 하고 친해질수 있기 때문에 전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늦은밤부터 새벽까지 해야하는 타임코스 실험이라면 다음날 아침에 늦게 오도록 해주는 등 융통성있게 한다면 연구원들에게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험실의 출퇴근 시간에 대해 실제 대학원에서도 이런 저런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저의 기본적인 생각은 정해진 규칙을 따르자는 것입니다. 각 실험실마다 교수님과 랩 구성원이 정해놓은 출근과 퇴근 시간이 있으므로 (무언의 동의하에 결정되었다할지라도) 그 랩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정해진 시간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찍 시작해서 일찍 실험을 마치는 것을 더 선호하는데요, 실험을 일찍 마쳤다고해서 일찍 퇴근하는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 최소한 분명히 정해진 시간까지는 실험실에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웹툰에서 비춰지는 남자 주인공의 경우는 개인의 선호하는 시간에 맞추어 실험을 진행하는 것은 좋으나, 실상 정해진 시간에 실험실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에 밤에 실험을 시작하게 된다면, 또는 새벽까지 실험을 하는 경우라면 실험실 분위기에 따라 다음날 출근 시간을 어느정도는 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정해진 룰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실험 스케줄을 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밤에 실험을 하게 되면 혼자서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혹시나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실험계획상 밤늦게까지 하여야 된다면 밤에 남아서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학생이 일도 하지 않고 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험기계를 쓰기도 편하고 그 학생의 생활패턴상 밤에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면 밤에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낮에 일을 한다고 해서 결과가 잘 나오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교수님이 어떤 시간에 일을 하라고 정하는 것은 잘 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