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윤리교육] 교과부 연구윤리 홍보 뉴스레터 문안


 

 

<좋은연구>에서 교과부 이름으로 발송되는 연구윤리 홍보 뉴스레터에 문안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문안을 만들었는데, 전체가 발송되지는 않고 일부 편집된 부분만 발송되었습니다. 여기에 맨 처음에 썼던 문안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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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홍보자료1 - 2009년 9월

 

연구윤리와 학습윤리, 적발보다는 교육과 토론이 중요합니다.

 

연구윤리와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관행으로 묵인되어 온 것이든, 누군가의 실수로 인한 것이든, 연구윤리 부정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면 당사자도 연구자 사회도 상처를 받습니다. 학문분야 간의 차이나 부정을 가리는 잣대의 공정성 여부는 무시되고, “누가 연구부정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는 설왕설래가 많은 사람의 눈길을 모으게 마련입니다.

 

공동연구나 실험실 생활에서 오래된 관행을 별다른 성찰 없이 따르는 것도 문제입니다. 본인이 의도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에게 부당한 손해를 입히거나, 비정상적인 연구 행위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보의 검색과 공유가 쉬워졌다고 해서 아무 정보나 마구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린 학생들은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자신이 만든 것처럼 꾸며 과제물로 제출하고 싶은 유혹에 시달립니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 올린 인터넷 자료를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결과적으로 부정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연구 부정행위를 비난하고, 학습윤리 위반을 적발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인 문제 해결은 적발과 처벌이 아닌, 교육과 토론입니다. 좋은연구를 위한 기준과 규칙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또 각 학문 분야의 특징을 감안한 공정하고 적절한 연구윤리 문화를 연구자들 스스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연구윤리에 대한 토론, 연구윤리에 대한 연구가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좋은연구>(www.grp.or.kr)는 연구자 중심의 연구윤리 확립과 학습윤리 교육을 위한 포털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연구윤리정보센터에서 운영하며, 연구윤리에 대한 각종 자료를 제공합니다. 또 연구자와 학생들에게 연구윤리, 학습윤리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좋은연구의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좋은연구>(www.grp.or.kr)에는 인용과 출처표시, 실험 노트의 작성 방법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있습니다. 실험실 생활이나 교수님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나눌 공간이 있습니다. 학습윤리 교육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PPT 자료가 제공됩니다. 토론과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좋은연구가 자라갑니다.

첨부파일(1)
baner_grpinfo2.jpg 39.1KB | 2009.10.27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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