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웹툰 8] 선사시대 유물의 소유권

 <제1회 연구윤리 사례 공모> 당선작인 <선사유물의 소유권은 누구일까?>를 웹툰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웹툰으로도 토론거리가 다양하지만 공모사례의 원문을 읽어보는 것 도 생각의 각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한번! 공모사례로 한 번 더! 읽어 보세요.

<선사유물의 소유권은 누구일까?> 바로가기

 

참고 : 선사유물은 웹툰처럼 풀숲이나 길모퉁이에서 찾기는 힘듭니다. 시간의 흐름 만큼 땅속 깊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삽차(포클레인)으로 땅을 파고난 뒤, 인부들이 땅을 파고, 유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조사원이 직접 꽃삽과 유물 수습카드, 기록야장 등을 들고 모든 유물마다 발굴 순서와 번호를 매겨 표시해 나가죠.

웹툰 작가분이 발굴 현장을 비주얼 좋은 풀밭으로 그려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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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저자,웹툰,유물,발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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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학알님이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2009.10.08 15:43  

고고학 분야에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감을 못 잡겠군요. 아마 제가 저런 상황을 겪는다면 그림의 학생들이랑 같은 반응을 보일 것 같습니다. 그림과 같이 명확한 경우는 발굴자를 따로 표기하는 것이 맞을 것 같고, 또 그렇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에서 어디에 xx씨가 발견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물론 참고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발굴 작업에 투입되어 발견한 경우는 다르겠지요.

iamlumen님이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2009.10.09 18:33  

소유권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앙..., 찾은 사람의 이름이 있어야지요. 

게르다님이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2009.10.09 23:21  

오우~~ 제가올린 사례가 이번엔 웹툰으로도 올라왔군요. 감격~!!

웹툰의 실제 주인공 카이는 얼마전 경찰관이 되어 전경버스에서 숙식을 하고 있습니다. 유물에 관한 흥미와 집중력이 좋았던 친구였는데 안타깝습니다.

게르다는 사례를 작성하면서 몇년째 찜찜한 기분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그건 맞다 틀리다의 개념보다는 역시 각자 생각의 다름때문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자신이 주도한 발굴지역에서 발견한 유물은 발굴단 소속이라는 길버트교수의 생각, 발굴단이 발견하지 못한 유물을 찾았으니 발견자의 몫이라는 게르다와 카이의 생각.

둘 다 틀린것이 아니라 둘 다 입장이 다를 뿐이겠죠....

그림님이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2009.10.25 20:55  

이렇게 서로의 처지에 따라 다른 기준을 갖고 있는 것이 문제겠네요. 각자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옳은 선택을 내리더라도 그것을  다른 잣대로 재면 비윤리적인 행동을 한 것이 된 셈이니까요. 연구윤리의 많은 문제들도 연구자들 마음 속에 따로 따로 간직하고 있는 자를 꺼내고 견주어, 기준점과 눈금의 크기를 맞추는 일을 먼저 해야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요?

ddalgi1012님이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2010.05.20 16:43  

아무리 같은 소속이더라도 찾은 사람의 이름은 따로 표기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자기 입장만 생각하기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군요

유현호님이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2010.06.02 19:33  

발굴단과 발굴자 모두를 표기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발굴단에서 이를 추진했고 해당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므로(게르다님의 댓글에 따라) 소유권은 발굴단에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굴자의 이름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것은 동시에 가로채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발굴자에게 공로에 대한 온당한 처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름을 표기해주는 것은 최초 발견자에 대한 최소한의 공로인정(또는 예의)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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