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문화] [웹툰 3] 심사위원 정족수 채우기

 

이 웹툰은 아래 원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출처: “Too Much Help Is not Enough”Online Ethics Center for Engineering 4/26/2006 11:13:14 AM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Accessed: Monday, December 01, 2008

원문링크 : http://www.onlineethics.org/CMS/research/rescases/gradres/gradresv6/muchhelp.aspx

첨부파일(1)
웹툰3.jpg 641.8KB | 2009.08.08 | 다운로드
갈등,논문심사,책임,협력,역할갈등,학과장,직무갈등,무책임,관계,동료연구자,역할충돌,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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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향기님이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2009.06.30 22:43  

학생의 입장에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에휴.. 학교 규정도 중요하고,,,, 그렇지만 우교수가 생각하는 원칙과 어긋나고,,,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일정이라고 하는것은 규정이긴 하지만 현 시점을 고려해서 우교수가 논문을 검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으로 논문심사를 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2주는 아니지만 최대한 단축할 수 있지 않을 까요. 다른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궁금하네요.

연구조아님이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2009.11.18 13:48  

 논문심사는 보통 1회에 끝나지 않고 여러번 하게 됩니다. 따라서 심사자들은 대부분 논문의 진행상황을 알고 있어서 마지막 심사에서 심각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과내의 다른 교수들도 자신의 학생은 아니지만 4일이내에 심사를 마치지 못할 정도로 전혀 내용을 모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상황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우선 듭니다.

그리고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는 경우에도 학교 규정은 있지만 며칠간의 말미는 주는 것이 일반적인 학교행정의 인지상정입니다. 우선 학교규정이 있지만 학장과 협의하여 교통사고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때문에 벌어진 일이니 심사마감일정을 늦추어 달라고 부탁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항상 예외규정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마감 4일을 남겨두고 심사일자를 택했다는 것 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예기치 못한 일을 대비하여 충분한 시일을 두고 심사일자를 잡는 것이 상식인데요.

생명님이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2009.11.18 17:56  

연구조아 님께서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네요. 상황이 상당히 억지스럽고 불편하지요? 그런데 저는 이와 유사한 상황이 존재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제가 너무 비관적인 것일까요?). 연구조아 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방안으로 이런 불편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거나, 닥치더라도 합리적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 길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사례의 학과장님께서는 자신의 입장에서 가장 손쉽고 빠른 선택을 하려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심사를 맡게된 우교수의 처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위해 은근하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 이 사례의 쟁점이 아닐까요? 이런 상황에서 내가 우교수라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를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대강대강 얼추 일을 해 치우려는 상사와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 애쓰는 아랫 사람 사이의 갈등을 현명하게 풀어갈 수 있는 지혜가 있을까요? (혹시 있기는 한가요? 그래도 있어야 하는데...)

ddalgi1012님이 작성하신 댓글입니다. 2010.05.27 12:49  

학생으로써는 참 안타까운 일이고 우교수님의 말처럼 원칙에 어긋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연구조아님의 댓글처럼 4일이내에 심사를 마치지 못할 정도로 내용을 모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번에 걸쳐 심사가 이루어지니 충분한 시간들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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